삼성이 2009년 1월에 최대 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의 주인공이라는 황창규 사장도 떠나고, 임원진의 대폭 물갈이가 있었다.
특히 60대 이상 임원과 고참 사장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삼성 이재용 전무의 나이는 40대 초반...아무래도 이재용 체제를 위한 포석으로 보여진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위기를 삼성이 이겨낸다면, 이재용 전무의 경영권 승계와 이재용 체제 구축에 가속도가 붙을 것같다.
이재용 전무가 어떤식으로 자신의 경영능력을 주주와 삼성 임원진들에게 보여줄지가 관건인것 같다.
삼성전자,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1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