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6일

4.29 재보선 - 정당별 집안싸움 선거 : 주식투자와 정치현실

▣ 경상도 경주 - 친 이명박 계열과 친박계 후보가 맞붙었음. 한나라당 집안싸움.

▣ 전라도 전주 - 정동영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 신건도 무소속 출마. 민주당도 집안싸움.


경상도 경주에서는 박근혜의원의 안보 특보였던 정수성, 친이계의 정종복이 맞붙었는데 누가 될지 예측불허.


한편 전라도 전주 선거구의 신건씨는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사람이다.

정동영씨도 전주 출마를 선언하기 전에, 김대중씨를 만났었고,

전주지역에서는 정동영, 신건이 여유있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됨.

관련 포스트 : 정동영 전북 전주 출마 관련 DJ측근 박지원 의원의 발언

429 재보선의 선거구도는 정치가 후퇴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겠으나, 이것이 정치판의 현실이라 본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노빠처럼 현실을 무시한채 헛소리를 늘어놓는 시황관을 갖게되면 반드시 깡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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