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2일

급등주 발굴 및 급등주를 거래하는 주식 투자자의 유형

급등주를 매매하게 된 투자자에게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것 같다.


(1) 재수좋은 사람들.

소가 뒷걸음치다 쥐잡는 격으로, 자신이 사둔 주식이 영문도 모르고 계속 급등하는 경우.

운이 좋거나 재수가 좋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복받은 사람들이라는 뜻일 수도 있다.



(2) 급등주를 고점에서 거래할 수 밖에 없는 먹튀 단타들.

급등주를 거래해야 할만큼 경제적인 형편이 안좋거나, 전업 투자자들.



▣ 주식 게시판에는 폐인들도 많고, 증권사 직원이나 마바라 알바들도 많다.

그런데 게시판에 제 아무리 글 잘쓰고, 전문 용어 구사해봤자 돈냄새를 잘 맡는 사람들을 이기지는 못하는것 같다.

아는것은 별로 없을지라도 이익도 쉽게 내고, 욕심 부려야 할때는 운도 따라주고...

한마디로 부자의 운세를 갖고 있는 분들인데...그런 분들은 주식뿐만 아니라 다른것을 해도 돈이 따라오는 분들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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