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김정일의 삼남 김정운이 후계자가 확실하다고 공식확인했다.
그런데 이런 북한의 권력 승계작업은 북한 핵실험 및 전쟁관련주와도 관계가 깊다.
즉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나 중거리 미사일을 실험하는 것은 후계자로서 김정운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작업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럴경우 현재의 북한 위기는 북한의 체제 유지를 위한 쇼로서 실제 전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전쟁 관련주는 잠깐 빤짝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도 있다.
결국 어느 정도 전쟁 위기 상황을 잘 예측하고 대응하느냐 하는 것인데...이거는 북한의 김정일 마음이기 때문에 쉽사리 예측하기도 어렵다.
참조 : 북한 핵실험 - 전쟁관련주와 방위산업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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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블로거들은 북한 핵실험이나 미사일 실험을 갖고 정치적으로 해석하거나 북풍이 아니냐고 하지만...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주식과 돈에 연관지어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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