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7일

모태범 금메달 일본 반응 - 이강석, 이규혁 화이팅!

한국 모태범의 금메달에 대한 일본의 반응은 부러움과 아쉬움이다.

다음의 사진은 일본 빙속 남자 500미터의 에이스인 가토 조지가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트에서 일본이 얼마나 금메달이 간절했으면 옷까지도 금색옷을 입고 나왔을까 싶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가토 조지는 동메달에 그쳤고, 경기가 끝난후 주저앉은채 잠시동안 일어나지를 못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모태범에 대한 부러움과 함께, 은메달, 동메달을 딴 나가시마와 가토를 격려하고 있다.


▣ 모태범과 함께 출전했던 한국 스피드 스케이트의 간판 이규혁과 이강석은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두선수가 그동안 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트를 지켜온 선수들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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