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8일

국가대표 이규혁, 사력을 다하고 쓰러지다

스피드 스케이트의 맏형이었던 이규혁이 1000미터 경기를 끝내고 얼음판위에 쓰러져버렸다.

경기결과는 9위였다.

그러나 이규혁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아니 사력을 다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올뻔했다.

죽을 힘을 다한다는것이 어떤것인지를 보았다.

그리고 국가대표란 어떤것인지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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