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9일

최진영 자살 - 최진실 남동생 최진영 사망

고(故) 최진실씨의 남동생 최진영씨가 자살했다.

최진영씨는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며, 최진영씨의 매니저가 병원에서 자살을 확인했다고 한다.

최진영 씨의 자살은 누나인 故 최진실 씨가 2008년 10월 숨진 지 불과 1년 5개월 만이다.

누나인 최진실씨에 이어서 동생인 최진영씨까지... 너무 안타깝게 되었다.

최진영씨는 2주전에 미니홈피에 "‘지친다. 사람이란 것에 지치고, 살아온 것들에 지치고, 이런 나 때문에 지친다’"면서 힘든 심정을 고백한바 있다.



최진영씨는 누나인 최진실씨가 사망한 이후 무척 괴로워했으며, 최근 벌이는 사업이 어려웠다고 한다.

힘들수록 어떻게든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해야하는것인데...얼마나 힘들었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나 싶기도 하고...

최진영씨는 아직 미혼이라서 자식이 없지만, 조카인 최진실씨의 자식을 봐서라도 살아야 하는 것인데...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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