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6일

천기누설 - 한국의 국운

올해 2010년 경인년은 기세가 좋은 해다.

호랑이...그것도 그냥 호랑이가 아니라 흰호랑이가 있기 때문에, 잡귀들이 온갖 해꼬지를 해도 안심할 수 있다.

▣ 2010년 : 경인년 호랑이

▣ 2011년 : 신묘년 토끼

▣ 2012년 : 임진년 용

▣ 2013년 : 계사년 뱀

▣ 2014년 : 갑오년 말

우리나라는 2011년 신묘년부터 운세가 풀리기 시작한다.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되면, 개구리들이 몰살을 당한다.

그리고 2014년 갑오년 말의 해부터는 대한민국이 말처럼 달리기 시작한다.

지금 20대 초반의 청춘들...88년 올림픽을 전후에 태어난 호돌이의 시대가 열린다고 할 수 있다.

(1) 1950년 경인년에 6.25가 터졌는데, 이때도 호랑이의 기운이 대한민국을 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전쟁이 터지고 부산까지 밀렸어도 반격에 성공한다는 것은, 흰호랑이의 기세가 어느정도로 강한것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2) 1950년대와 현재의 시대 상황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 1950년(2010년) : 경인년 호랑이

6.25가 터졌지만, 석달후에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하면서 한국이 반격을 한다.


▣ 1953년(2013년) : 계사년 뱀

1953년 계사년 뱀의 해에 6.25는 끝나고 휴전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한국내의 좌익들이 척결된다.

2013년에는 개구리들이 1950년대의 좌파와 비슷한 꼴이 될것이다.


(3) 우리나라의 88 호돌이 세대는 한국이 키운 호랑이 새끼라 할 수 있다.

올림픽을 전후해서 태어난 88세대(G세대)는 1950년대와 1960년대 경제건설을 했던 사람들과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된다.

참조 : G세대의 뜻은 글로벌 세대, 그린 세대



지금의 88세대는 6.25가 끝난후의 20대와 비슷한데, 이들이 한국의 선진국 진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경거망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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