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4일

이명박 안보외교,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 유치 - 북한 핵무기에 대한 경고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차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47개국 국가가 만장일치로 한국을 제2차 핵안보 정상회의 개최지로 결정했다.

미국,일본,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세계 47개국의 국가가 만장일치로 한국에서 제2차 핵안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는 것은, 전세계 모든 국가가 북한 핵무기에 반대하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중국까지도 북한 핵문제에 있어서 대한민국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2012년에 47개국의 국가 원수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북한 핵무기에 대한 외교적 압박이자, 이명박 안보외교의 승리라 보아야 할 것 같다.


▣ 2010 제1차 핵안보 정상회의의 MB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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