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6일

강은비 대본 사건 - 의문의 Y양은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

여배우 강은비가 드라마 촬영중에 주연 배우로부터 수모를 당했던 일을 폭로했다.

강은비에게 대본을 던지며 면박을 준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확실치 않은데, 일부 언론에서는 Y양 관련설을 보도하고 있고, 일부 언론에서는 남자배우라 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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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가 Y양의 실명을 언급하거나 댄스 그룹을 언급하지는 않았었다.

강은비는 드라마 주인공이라고만 말했을 뿐인데, 네티즌들이 댄스그룹 출신의 연기자 Y양을 지목하고 있는것 같다.





Y양이 강은비에게 대본을 던지고 면박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만약에 대본을 얼굴에 던진 Y양이 아니라면...Y양은 억울한 입장이 된다.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엉뚱한 생사람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악플은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다.

그나저나 강은비가 그일이 얼마나 가슴에 맺혔으면, 방송에서 저런 말을 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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