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6일

로또 당첨 확률 - 로또 1등 당첨 확률 Vs 사주 팔자 운세

로또는 45개의 숫자중에서 6개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된다.

따라서 1부터 45까지의 번호중에서 하나를 골랐을때, 그 숫자가 6개 당첨번호중 한개일 확률은 6/45가 된다.

두번째 번호를 선택할때는 숫자는 44개가 남아있고 당첨번호는 5개가 남아있으므로 두번째 번호의 당첨 확률은 5/44가 된다.

세번째 번호를 선택할때는 숫자는 43개가 남아있고 당첨번호는 4개가 남아있으므로 두번째 번호의 당첨 확률은 4/43가 된다.

이와같은 방식으로 계산해서 경우의 수를 곱하면, 로또 1등은 6/45 x 5/44 x 4/43 x 3/42 x 2/41x 1/40 = 1/8145060(약 814만분의 1)

즉 로또 1등은 약 8백만 분의 1 확률로 당첨되는 것이다.

(1) 로또 1등부터 5등까지 당첨될 확률은 다음과 같다.

  로또 당첨   확률
  1등 : 당첨번호 6개  1/8,145,060
  2등 : 당첨번호 5개 + Bonus번호  1/1,357,510
  3등 : 당첨번호 5개   1/35724
  4등 : 당첨번호 4개  1/733
  5등 : 당첨번호 3개   1/45



(2) 로또 1등에 당첨되기 위해서 각종 수학적 방법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비법이 있다고 하지만, 확률이 8백만분의 1이 넘는다면 이것은 계산하고 분석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재물운세나 사주팔자 또는 꿈해몽을 해서 로또 번호를 찍는게 더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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