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2일

북한 식량난과 북한 경제 - 북한 꽃제비, 23세 젊은 여자가 굶어죽었다

북한에서 토끼풀을 먹으며 연명하던 23살 젊은 여자가 굶어죽었다.

기가 막힌 일이다. 스물 세살 청춘이 굶어죽다니...

굶어죽은 북한의 23살 꽃제비가 살아있을때의 모습.



뉴스 출처 : 토끼풀 먹던 북한 꽃제비 굶주림 끝에 사망



(1)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고, 자살을 하는 사람이 많을지라도 굶어죽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사람이 굶어죽는다는 것은 가장 비인간적인 일이다.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에게도 밥은 먹여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 역사를 보더라도 백성을 굶긴 지배자는 결국 그 자리에서 쫒겨나게 되있다.

그러나 북한의 김정일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또라이들이 있다.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고 경제를 지원해줘도, 천안함 사건을 일으키고 연평도에 도발을 하는 북한...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이나 경제 지원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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