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6일

서울대공원 곰 탈출 - 중년 남자의 남성 정력제나 보약 재료가 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대공원의 곰이 탈출했다고 한다.

뉴스 출처 : 서울대공원 곰 1마리 탈출…청계산 일대 수색 중

크기는 약 70cm이고 몸무게가 30kg이라고 하니까, 커다란 곰도 아니고...한번 해볼만하다...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맹수는 맹수.

길이 70cm 정도의 들개나 늑대가 무서운 것처럼, 작은 곰도 위험하다.


▣ 이놈이 동물원에서 도망간 곰의 최근 모습이라고 한다.




(1) 동물원에서 도망간 곰은 순진하고 곰탱이처럼 생겼지만, 곰의 발톱을 보면 위험하다는 생각도 든다.

곰은 웅담을 비롯해서, 정력제나 건강 보조 식품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곰이 은근히 걱정된다.


(2) 곰이란 놈이 무슨 생각으로 도망을 갔는지 모르겠지만...하필이면 왜 추운 겨울에 도망을 갔는지 모르겠다.

따뜻한 봄에 도망을 가면, 도망다니는 곰도 편안하고, 곰을 수색하기도 한결 수월할것 같은데...


(3) 여하튼지간에 곰을 빨리 잡아야 할 것 같다.

곰이 자칫 중년 남자의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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