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6일

인터넷 악플과 또라이

또라이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다.

더이상 잃을거 없는 사람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노숙자에게 왜 그 꼴이 되었냐고 해봐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노숙자는 그래도 나은 편이다.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하다가 노숙자 처지가 된 사람도 있고, 노숙자중에는 재활해서 다시금 인생을 찾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라이는 대책이 없다.


(1) 또라이들은 잃을게 없기 때문에 너 죽고 나 죽으면 그만이다.

그래서 왠만하면 또라이들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스스로 삐딱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고, 자기 자신과 가족의 삶을 망치는 놈들이다.



(2) 또라이라는게 별거 아니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 바로 또라이다.

또라이와 어울리면 자기 자신도 또라이가 되어간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또라이들처럼 인터넷에 악플이나 달면서 세상을 한탄하면, 자기 자신도 결국은 또라이가 되어버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