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6일

다음 카페

다음(Daum)은 인터넷 포탈 관련 주식으로,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네이버, 다음, KTH 등등 여러개 있다.

종합 인터넷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

이게 일반적으로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통용되는 포탈의 정의다.

다음의 이 재웅 대표는 한메일이라는 무료 메일 서비스를 통해서 회원을 늘렸고, 그 회원들에게 커뮤니티 서비스인 다음 카페 서비스를 제공, 회원들의 고객 충성도를 높였다고 본다.

PC통신 동호회라는 환경에서 인터넷 카페라는 환경으로 전환한 것이 시장에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것 같다.

현재도 인터넷과 컴퓨터 환경이 계속 변하고 있는데, 다음이 어떻게 적응해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다음 카페 700만개째가 생겼다고 한다.

구글이라는 외국 회사입장에서 우리나라의 IT관련 기술주를 분석하는 것도 공부가 될 것 같다.

반도체보다는 이제 인터넷 주식을 살펴야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