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우리나라 종합주가 지수를 말하고, 니케이는 일본 종합주가 지수, 상하이 지수는 중국 상해 종합지수, 다우존스는 미국 종합 지수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주식은 구글 파이낸스에서 지원이 안되지만 중국 주식은 구글 파이낸스에서 차트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참조 게시물 : 구글 금융에서 중국 주식은 차트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코스피와 니케이는 미국 증시의 영향권 아래에 있고, 둘 다 미국 증시 눈치를 봐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니케이까지 살펴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뭐, 가끔씩은 살펴봐야 하겠지만...
▣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식이나 연예 방송과 관련된 주식은 펀더멘털 분석이니 뭐니 하나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코스닥에 상장된 IT 회사들도 재무제표나 매출 보고서같은 것도 가짜로 꾸미는 경우도 많고...회계사가 하는 일이라는게 적법한 범위내에서 회계장부를 꾸미는 것일수도 있고...
회계사는 회개해야 한다는 말도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엔터테인먼트나 연예 방송 관련 주식은 그 자체로 언론 플레이 주식이기 때문에, 해석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인기있다고 계속 언론에서 나팔불고 알바들이 인기많다고 떠들면 되는건데...그게 무슨 분석이 필요해요...
일본 주식 시장이나 한국 증시나 이것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일본을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본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해외증시는 미국증시하고, 중국 증시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스스로가 생각해도 한심한 일이기는 하지만, 저도 이 블로그에 쓰는것처럼 거래를 하지는 못해요. 말이야 누구나 잘 할수 있죠.
실제 거래를 하는 트레이더와 주식에 대해서 주둥이 놀리는걸로 돈버는 기자들, 애널리스트는 질적으로 다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