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8일

돈의 흐름과 증권정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하는데, 이것은 대학교수의 경제분석으로 알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실제로 돈이 어디에 모이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와같은 정보는 정치권이나 정부 부처의 고급 공무원이나 알고 있을것 같다.

그런 고급 정보가 뉴스나 언론방송에서 나올때쯤이면, 이미 그 뉴스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나중에 막차타고 설거지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경제 관련 뉴스는 정보나 뉴스가 아니라,손님들을 모으기 위한 호객행위가 되는 경우가 있다.

펀드에 가입해서 손해본 사람들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


▣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그래서, 가장 많이 대중 매체에 노출된 사람들일수록 가장 다루기 쉬운 사람들일수도 있다.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유학갈 사람은 유학을 가고, 비록 힘들지라도 취업을 안하고 다른 기회를 보는 사람도 있는것 같다.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돈이 남아돌아서? 일하기가 싫어서?

그건 아닌것 같다.

다들 자기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 귀가 얇은 사람과 다른 사람의 말을 많이 듣는것과는 다른 거라고 본다.

귀가 얇은 사람들, 컴퓨터에 대해서 많이 안다는 블로거들일수록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박탈된 경우가 많았다는 것...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당한거지 뭐....후장 털린거라 할 수 있겠다.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