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3일

구글 주가의 저점은 400 달러

구글의 실적이 좋았다고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400달러가 구글 주식 난공불락의 지지점으로 봐야 할 것 같다.

▣ 구글의 5년간 주가 차트

구글 주가 반등

현재 구글 주식은 555달러이다. 단번에 500달러를 회복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관련 포스트 : 구글 주가 차트의 흐름과 신저점

구글 주가가 멋지게 반등하기는 했지만, 당분간 숨고르기를 하면서 에너지를 축적해야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거라 본다.

하여튼 구글 주가의 저점은 400달러라고 보는게 타당할 듯하다.


▣ 한편, 구글의 실적 덕분에 네이버(NHN)주식도 급등했다고 한다.


구글 전문가나 IT 전문기자들중에는 네이버나 다음의 알바가 있을 가능성도 크다.

구글 서비스와 관련해 진짜로 중요한 정보는 자기네들이 통제해야 네이버나 다음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투자심리를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뭐, 구글 전문가나 IT 유명 블로거들 한테 블로그 배운 사람치고, 애드센스 계정 짤리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도 있고.... ㅎ_ㅎ

마바라 애널리스트 말 듣고 주식투자나 펀드 투자하다가 깡통차는 것이나, 애드센스 계정이 짤리는 거나 비슷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