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할때마다 밥이 된다고 경제 전문가들이 아는척하지만, 그 사람들의 실력은 어떨까나...
우물안 개구리일지라도 자기집 안방에서야 실력있는 척을 했겠지만 외국....동남아나 중국에만 나가도...
이 사람들이 갖고 있다는 능력이란것은 투자실력이나 기업분석이 아니라, 돈지랄, 언론플레이, 인맥을 의미한다.
18조의 손실이라....ㅎㅎ
이런 사람들이 금융시장, 주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
중국펀드에서만 10조를 까먹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궁금하다.
인터넷에서 유명 애널리스트, IT 블로거란 사람들이 과연 어떤 종류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일까...이것도 궁금하다.
우리나라 증권사와 펀드 매니저들이 참 대단하다. 얼굴 낯짝도 보통 사람들하고는 틀리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주식시장에서 땅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돈을 벌었던 사람들이 글로벌한 금융시장에서 살아남을 능력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