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9일

중국 베이징 2008 올림픽과 주식시장

중국의 올림픽 개최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협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저명한 경제전문가들이나 기업인들도 한국의 경제가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중국 올림픽을 너무 비판적인 시각으로 쳐다보아서도 안된다.

우리나라 펀드 상품중에는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펀드가 많기 때문이다.

괜히 중국 올림픽이 실패해서 중국 주식시장이 폭락이라도 하면, 펀드 손실액이 엄청나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 올림픽은 적당히,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관리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성공해야 한다.

문제는 한국 주식시장 펀드매니저 실력이라는 것이 돈지랄로 개미들 등쳐먹던 실력이 되놔서, 중국이나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베트남에서도 돈을 잃는 우물안 개구리라는 것이 문제...

관련 포스트 : 한국 펀드매니저의 실력 - 해외투자 펀드 손실액18 조원

한국의 펀드매니저들이 해외투자하는 것을 보면, 동네 깡패가 복싱선수인 척 하는것과 비슷하다. ㅎ_ㅎ

거대 자본일수록 수익을 내는 방법과 구조가 다른것인데, 코리아 펀드, 일명 노무현 펀드는 통통하니 살이 오른 돼지라 알려져 있다는 거다.

노무현 정권에서 주가지수 2000은 완전한 거품으로서, 주가지수 2000가지고 경제 어쩌고 하는 사람은 그냥 정치알바라고 보면 된다.

증권시장에서 노무현 이야기하면 맞아죽을 수도 있으니까요...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