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구글 주가 300달러 회복 - 구글 주식의 저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섣불리 주가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일단 구글 주가의 저점은 270달러 부근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난공불락으로 보았던 구글 주가의 절대 저점 400달러가 무너지고 난후 바닥이 어디인지조차 짐작도 못할 정도였는데, 일단 반등기미가 보이는것 같다.

▣ 구글 주가 차트 캡쳐 - 저점을 확인한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래의 포스트는 구글의 주가가 300달러 아래였을때 썼던 글이다.

관련 포스트 : 구글 주식 가격이 300달러 미만이다.

최고 700달러 였던 구글이 주식이 300달러...반토막이 났으니, 한국 증권시장의 포털주와 기술주도 무사할 수는 없다.

한때 30만원대였던 NHN네이버 주식이 13만원대이니까...네이버도 반토막...

그렇지만 반토막난 주식은 사실 선방한 것이라 본다.

주변을 살펴보면 세토막, 네토막난 주식을 보유한 사람도 상당히 많다. ㅎ_ㅎ


▣ 하여간에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난후,미국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한 미국의 IT기술주들은 일단 한숨 돌린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NHN네이버, Daum,SK컴즈 네이트닷컴, KTH파란 등도 모두 구글 주가의 동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

관련 포스트 : 구글 주가가 영향을 미치는 한국 IT 기업과 검색 포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