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6일

구글 주식과 미국 금융 위기

기술적으로 분석한다면, 구글 주가의 저점은 400달러라는 것이 나의 시각이었다.

그러나, 미국발 금융위기는 다우와 나스닥 차트를 공포로 몰아넣었고 구글도 예외일수는 없었다.

결국 구글의 주식은 400달러 아래로 내려왔으며, 결국에는 300달러 아래로까지 하락했었다.

오바마의 취임에 따른 주식시장의 기대가 있어서인지, 최근 나스닥과 다우존스 차트는 반등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구글의 주가도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데, 300달러를 회복하더니, 하방경직성을 갖춰나가는 모습이다.



▣월별 구글 주식 가격의 변화

2008년 10월 - 400달러 아래로 하락

2008년 11월 - 300달러 아래로 하락

2008년 12월 - 300달러 회복 및 반등



▣ 구글의 주가가 400달러를 회복한다면, 이것은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IT산업이 금융위기로부터 벗어나는 신호탄이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관련 포스트 : 구글 주가 300달러 회복 - 구글 주식의 저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포스트 : 구글 주가 차트의 흐름과 신저점

관련 포스트 : 구글 주가 400달러 하락돌파와 코스닥 주식시장의 웹 서비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