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7일

정치와 주식, 옵션 시황 - 3월 위기설과 경제불안 심리 조장 세력

한때 3월 위기설이 시끄러웠지만, 3월 위기설도 잠잠해지는 것 같다.

경제와 증권 시장에는 언제나 위기설과 비관론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치적인 이유에서 이러한 위기설과 비관론을 퍼뜨리는 경제불안 심리 조장 세력도 있는것 같다.


주식투자자도 특정정당을 지지하거나 자신의 정치적인 의견을 표현할 자유가 있다.

그러나 주식투자자가 정치꾼들의 선동에 넘어가서 냉정한 투자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될것 같다.

정치꾼들에게 세뇌당해서 풋에 몰빵하다가 깡통을 찬 사람도 있는것 같다.



시장이 하락해야 정상이지만, 시장이 하락하면 386 패거리들과 경제불안 심리를 조장하는 세력들이 난동을 부리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시장을 떠받쳐야 하는 상황...

엄밀히 말한다면 정치꾼과 386 패거리가 풋을 죽인것이다.

누가 자신들을 죽게 만든지도 모르는 한심한 옵션맨이 있는것 같아서 그냥 적어보았다.


▣ 주식투자자는 여당일 필요도 없고, 야당일 필요도 없다.

시세에 순응하듯, 정치판의 대세에 순응하면서 수익을 내면 그뿐이다.

이 블로그에서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주식투자자의 입장에서 정치의 흐름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블로그스피어에는 정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경제 이야기를 해대는 한심한 386 블로거들이 파워 블로거 행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