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 아고라에서 조회수를 조작함으로써 여론 조작을 했던 네티즌들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조회수 조작이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그것이 인터넷 여론을 형성하고 체제에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수사를 하게된다.
사소한 불장난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불장난이 커다란 산불을 일으키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형사처벌을 하게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부 전복을 목적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비판의 글을 쓴 후에,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처럼 조회수를 조작했다면 유언비어 유포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경제부분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경제 불안 심리를 조장하기도 하는것 같다.
결과적으로 정치꾼들에게 세뇌된 풋옵션 투자자들은 깡통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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