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5일

민주당과 386 국회의원의 정치 콘텐츠

야당인 민주당은 미래에 대한 비젼이나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독재니 민주주의니 하는 것을 정치 이슈로 삼는지 모르겠다.


전두환 정권이나 박정희 시대에는 경제분야의 업적이 있었다.

먹고 살만하니까 민주화투쟁도 하고, 화염병도 던지고 쇠파이프도 휘두르는 것이라 본다.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있는데, 자기는 여전히 가난하니까....그런 방식으로 민주화 장사라도 해서 떡고물을 챙겨야 할테니까...


그런데 지금은 한마디로 경제위기다.

민주주의니 독재니 떠들어봤자, 소용이 없다.


세상물정 모르는 븅신들이야 선동에 넘어가서 자기 인생 망치겠지만....

광주사태때에도 멋모르고 도청에 끝까지 남았다가 죽었던 것은 무슨 노동자, 다방 여종업원...이런 사람들이었고 선동을 주동했던 좌익 지식인들은 다 빠져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좌빨들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까 고민하다가...일용직 노동자와 다방여종업원 같은 사람들이 민주화투쟁 과정에서 혁명투사로 변신했데나 어쨌데나...ㅎ_ㅎ

불쌍하게 죽은 사람들을 나쁘게 말할 필요는 없는것이겠지만, 하여간에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민주화 타령, 독재 타령....하이구...

가난이 대물림되어서는 안된다는것....신분 상승이 막혀버린 현실...

그런 이슈들이 사람들에게 먹힐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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