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8일

김민석과 노무현 - 정치인의 타협과 배신

김민석씨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반대하는 대표적인 반노 정치인이다.

그런데, 김민석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렇게 악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정치란게 이런거 아닐까 싶다.

지금은 김민석씨는 정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박연차 뇌물 스캔들로 소환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크고....오월동주가 되었다.

그렇지만 김민석과 노무현의 악수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배신과 타협은 정치인의 기본적인 속성인것 같다.

정치인은 현실에 적응하면서 배신과 타협을 밥먹듯이 하는데,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민주주의 원칙만을 강조하는 블로거들이 웃긴것 아닐까...ㅎ_ㅎ

관련 포스트 : 386 정치인 김민석의 눈물

관련 포스트 :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임박 - 권양숙, 노건호 씨 검찰조사

주식투자자는 깨끗한 정치, 새로운 세상 어쩌고 할 필요가 없다.

주식 투자자는 오직 대세를 따르고 정치 흐름에 순응할 뿐이고, 정치변화가 자신의 주식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판단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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