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4일

스마트폰에 대한 보통 사용자의 의견 - 구글 안드로이드폰 vs 애플 아이폰

나는 아직 안드로이드폰이 없다. 애플 아이폰도 없다.

아마도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하게 될 것 같은데, 올해 가을이나 내년 초에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할 계획이다.

나는 작년 8월에 큰 마음을 먹고 2년 약정으로 아주 좋은 국산 휴대폰을 구입했었다.

그리고 그 휴대폰은 지금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또다시 그와같은 일을 겪고 싶지는 않다.



나는 스마트폰의 최신기능이나 사용법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

뭐,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되는 거고...자꾸 사용하다보면 새로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지게 되어있다.

애플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IT업계 사람들의 시각에 동화된것 뿐이다.

애플의 제품은 초보 사용자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한다는 느낌을 줄때가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내가 국산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하려는 것은 애플의 그러한 느낌이 싫기 때문이다.

하여간에 내가 구입한 스마트폰이 1년도 안되어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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