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합니다. 아니, 노무현 대통령에게 실망했습니다.
며칠전에 대통령 임기와 관련된 발언을 했고, 그로 인해, 또 언론은 시끄럽게 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무능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바라보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시각은 아주 차갑습니다.
비아냥, 냉소,싸늘함,,,,
하지만, 그가 이 나라의 대통령인 것은 분명하며, 그 권한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언론이 도와주지 않아서 실패했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의 개인 투자자들도 언론의 속성을 알고 있고, 신문의 행간을 읽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통령 혼자만 어렵습니까?
청년 실업률이 높은게 언론탓입니까? 아니면 경제정책이 실패한 탓입니까?
경제 정책 실패가 무능이 아니라, 언론탓이라는 이야기입니까?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까?
언론이 경제정책을 집행합니까?
그러면, 국민이 도와주고, 언론이 도와주어야만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 대통령이라면, 저라도 할 수 있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 뉴스 보고 주식 샀다가, 홀라당 망한후에 뉴스를 탓하는 투자자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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