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에서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는 소리가 높습니다.
현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실패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패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부동산 가격의 거품은 부동산 투기 세력때문이 아니라,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수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현재의 경제정책이 시장원리에 맞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투자자들, 즉 재산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자산, 즉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여정부는 권력유지를 위해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을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대립구도로 몰고 갔고, 그것은 결국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습니다.
저는 부동산에 투자할 돈은 전혀 없지만, 저라고 할지라도 돈이 있다면 증권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하겠습니다.
경제정책이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언론에서 뭐라고 떠들건간에 내 계좌에 책임을 지는 것은 전적으로 저이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마인드로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진정? 불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현정부의 경제정책은 시장에서 인정받는데 실패해왔습니다. 추구하는 목적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그것과 주식 거래는 전혀 별개의 것이니까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라도 주식 가격은 반짝 시세를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세 주면, 얼른 먹고 튈 생각입니다.
실물경제가 엉망인데, 주식 가격이 오르는 것은 결국 대국민 홍보용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의 자금이 증권시장에서 움직이고 있을뿐, 이것을 정상적인 경제상황의 반영이라고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거래 잘되야 할텐데,,,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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