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스는 머투라고도 하는데, 주로 주식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입니다.
뭐, 그냥 마바라 뉴스라고 해도 되고요, 머니투데이 뉴스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일뿐이지 크게 마음에 담아둘만한 정보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메이저나 세력이 언론플레이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웬만큼 메이저 사이트가 되면, 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구요.
인터넷 기술관련해서는 회사에서 보고서 주면, 그거 가지고 뉴스 기사 만드는 수준이지 아는거 별로 없는것 같고...애널리스트들도 대부분 그 수준이고...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세력이나 메이저의 의중을 알아야 하거든요. 뻔히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별 필요도 없는 분석 리포트보는 것이지, 그거 믿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뉴스사이트에서 정보 얻는다는 건 좀 웃긴겁니다. 저도 뭐 주식 잘 모르지만, 인터넷 기술관련해서 머니투데이의 뉴스기사가 마음에 걸린다는 것은, 블로그나 컴퓨터 잘 아는 분들한테는 좀 웃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네요.
한국 경제 한경와우는 어휴...이건 뭐...완전 마바라 방송이고 예전에는 사과방송도 한 적 있습니다. 그나마 매일 경제 뉴스가 조금 낫기는 한데, 주식 시장이라는게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는 곳이고 돈과 자본을 갖고 싸우는 곳이라서요.
그런데, 매일 경제 뉴스는 현 정부와 사이가 안좋은지, 종목 추천하고 관련해서 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담당PD가 구속되고 그랬었습니다.
종목 추천해서, 사기치는거 어느 방송사나 증권사이트나 조금씩은 다하는데, 매일 경제는 현정부한테 밉보인게 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매일경제를 아무래도 한국경제보다는 좀 좋다고 보는데, 뉴스 사이트란게 다 거기서 거기에요.
처음에는 저도 가치투자니, 기업분석이니 관심 많았는데, 다 헛소리였고, 역시 개인투자자들이 믿을거라고는 차트밖에는 없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주식투자에서 뉴스 사이트 믿고 거래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뉴스 사이트를 믿게 하기 위해서, 어느 뉴스를 보고 거래했더니만 대박났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심리전 구사하고 이 바닥이 원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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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기꾼이구, 노무현 ㄸ구멍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애널리스트를 그냥 애널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애널(anal)은 항문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수익내는거하고는 관계없이, 정치 논리에 입각해서 주식가지고 장난질치고 정치논리로 주식분석하고, 노무현 찬양하는 알바들이 증권사이트에 많거든요. 정치도 시장상황을 판단할때 필요하기는 한데, 주목적이 주식거래가 아니라, 정치인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노무현 애널이라고 해서, 그냥 노무현 X구멍이라고 불러요.
블로그나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증권이나 주식 뉴스의 경우는 그런거 믿는 투자자 별로 없고, 왜 그런 뉴스가 나왔는지를 심사숙고합니다. 뭐 심사숙고해봤자 별거 없지만요.
그리고, 주식에서는 왜 수업료냈다는 말이 있는데... 블로그 관련해서 수업료 내는거야 큰 문제도 아니고, 재미삼아 하면 그 뿐이지만, 주식은 그다지 권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결정할 문제이지만, 주식은 이익을 보던 손해를 보던간에, 자칫하면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