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일

주식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도 32% 손실

가치 투자로 유명한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도 미국의 금융위기 앞에서는 속수무책... 32%의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주식과 펀드에게 큰 손실을 본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로하려고 나온 뉴스일 수도 있지만...워렌 버핏이 저 정도이니 다른 사람은 안봐도 대충 계좌 상황이 짐작된다.



볼룸버그 통신의 영문 원문 기사는 아래의 랑크에 있다.

관련 링크 : Berkshire Has ‘Nowhere to Hide’ in Worst Drop in Three Decades

최악의 수익률 악화에 워렌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가 숨을곳이 없다(Berkshire Has ‘Nowhere to Hide')

근거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막연히 추측하자면 워렌 버핏이 벌어들인 돈이 60억 달러(8조원)규모이니까...글쎄... 한 18억 달러(2조원) 정도의 돈을 날린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_ㅎ

관련 포스트 : 워렌 버펫이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게된 배경

관련 포스트 :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이 주식투자로 벌어들인 돈의 총액은 8조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