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1일

천안함 침몰에 따른 이명박 지하벙커 초기 대응 및 초동 조치 - 청와대 벙커 안보장관 회의 사진

백령도 부근에서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 시각은 3월 26일 밤 9시 30분 무렵인데, 청와대 지하벙커에서도 긴급 안보 관련 장관 회의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 3월 26일 밤 9시 30분 : 천안함 침몰 사고 발생

- 3월 26일 밤 9시 58분 : 해군 고속정 4척 천안함 사고 해역 도착

- 3월 26일 밤 10시 20분 : 해경 함정 도착 천안함 해군 56명 구조

- 3월 26일 밤 11시 50분 :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방청에 '을호 비상' 발령

- 3월 27일 : 해군 해난구조대(SSU) 천안함 사고 해역 도착

- 3월 28일 : 3000t급 구조함 광양함 도착

- 3월 28일 오후 8시 : 독도함 출동

- 3월 30일 : 미군 구조함 살보함 도착


(1) 천안함 침몰 직후 열린 안보 장관 회의 모습.

오른쪽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사람이 김태영 국방부 장관.



(2) 청와대 벙커에서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친 안보관련 장관회의가 열렸으며, 이상희 합참의장도 참석했다고 한다.

청와대 벙커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을 브리핑하고 있는 이상희 합참의장.



참조 : 독도함의 천안함 침몰 구조 작전 투입 - 북한 공격, 북한 오판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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